봄꽃 천국이 펼쳐졌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산리오 캐릭터와 찰떡 콜라보까지
요약
- 3월 21일 개막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무려 120만 송이 봄꽃으로 뒤덮인 포시즌스가든
- 산리오 캐릭터들과의 특별 콜라보 콘텐츠 대폭 강화
- 공연, 퍼레이드, 야경까지 낮밤 가릴 것 없이 화려함 끝판왕
- 온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면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 힐링 공간
- 축제는 6월 15일까지! 아직 안 간 사람은 어서 달려갈 준비하자
에버랜드 튤립축제, 봄의 끝판왕이 나타났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 있잖아? 그런 마음을 딱 채워주는 곳이 바로 여기, 에버랜드! 매년 봄마다 감성을 자극하는 튤립축제가 돌아왔어. 3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장한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더 크고 화려해졌다고 해.
특히 포시즌스가든에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120만 송이 봄꽃이 만개해 인생샷 명소로 대변신! 어느 각도로 찍든 화보처럼 나와서 셔터를 멈출 수가 없어. 봄의 정취를 오감으로 만끽하고 싶다면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정답이야.
산리오 덕후들 여기 모여라! 국내 최초 캐릭터 공연까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산리오 캐릭터들과의 콜라보!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같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들이 단순히 인형으로만 등장하는 게 아니라 실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 공연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야.
축제장 곳곳에 총 11곳의 산리오 테마존이 설치되어 있어 체험 콘텐츠도 가득! 귀여운 포토존은 물론, 직접 캐릭터들과 만나 사진 찍고 교감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돼서 덕후들에겐 천국이 따로 없어.
낮에는 퍼레이드, 밤에는 야경…하루 종일 즐기는 축제의 정석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단순히 꽃 구경만 하는 곳이 아니야. 낮에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레니의 컬러풀 드림’ 같은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져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에 빠지게 하지.
그리고 밤이 되면 진짜 반전 매력이 시작돼. 100만 개 LED 전구가 반짝이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빛과 음악, 영상이 어우러진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놀이까지! 낮과 밤 모두 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으니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어.
입장부터 퇴장까지, 에버랜드 전역이 산리오 월드!
산리오 콜라보는 포시즌스가든에만 있는 게 아니야. 에버랜드 입구인 글로벌페어부터 매직랜드, 축제콘텐츠존까지 테마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에버랜드 전역이 마치 하나의 거대한 산리오 월드처럼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이 장난 아니야.
산리오 스페셜 스탬프 랠리나 기념품 판매 부스도 인기가 많아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산리오 덕질에 빠질 수밖에 없어. 그리고 귀여운 굿즈들, 안 사고는 못 배기니까 지갑 조심~
봄 데이트, 가족 나들이, 인생샷…다 가능한 만능 축제
이곳은 진짜 누구와 가든 성공 보장이다. 연인끼리 간다면 튤립밭에서의 로맨틱한 데이트에, 저녁엔 화려한 야경까지 더해져서 하루 종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가족과 함께 간다면 아이들은 캐릭터 보고 눈이 반짝이고, 부모님은 꽃밭에서 힐링하고. 친구들끼리도 SNS에 자랑할 인생샷은 무조건 건질 수 있어. 혼자라도 괜찮아. 조용히 꽃 감상하고 멋진 사진도 찍고, 덕질까지 챙기면 하루가 꽉 찬다니까!
6월 15일까지! 하지만 4월 중순이 베스트 타이밍
이번 튤립축제는 오는 6월 15일까지 계속되지만, 튤립이 가장 예쁘게 피는 시기는 바로 4월 중순까지야. 지금 딱 다녀오면 사람도 너무 붐비지 않고 사진도 더 잘 나온다구.
날씨도 선선하고, 아이들 봄방학 시즌과도 겹쳐서 가족 나들이나 커플 데이트, 친구 여행으로 딱 좋은 타이밍! 에버랜드 방문 계획 있다면 지금이 바로 가야 할 때야.
디스크립션
120만 송이 봄꽃과 산리오 캐릭터가 함께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6월 15일까지 열린다. 낮엔 퍼레이드, 밤엔 불꽃놀이까지! 힐링+덕질+인생샷이 모두 가능한 최고의 봄 나들이 코스.